'문제적남자' 존박 "SAT 수학 800점 만점, 열심히 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존박이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존박이 SAT 수학 800점 만점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존박은 "수학과 과학은 열심히 했다. 잘 되더라"라고 말했고 MC들은 "천재네. 천재"라며 추켜세웠다.

시카고대학교 출신인 타일러는 "노스웨스턴대가 입학가기 쉬운 학교가 아니다. 듣기로는 좋은 대학이다"라고 거들었다.

존박은 "시카고대는 정말로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가고, 노스웨스턴대는 약간 공부를 잘하는데 다양한 것들, 놀기도 하고 그러면서"라며 차이점을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