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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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김성근 감독 "다음주 6연전 매우 중요해"

기사입력 2016.08.28 21:1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인천, 나유리 기자] "선수들이 매우 잘해주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9-1로 승리했다. 

선발 카스티요가 6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째를 챙겼고, 카스티요의 3점 홈런과 김태균의 쐐기 투런 홈런을 포함해 타선이 일찌감치 터지며 완승을 챙겼다. 최근 3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6위 SK와의 격차를 2.5경기차로 좁혔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선발 카스티요가 좋은 제구로 7회까지 잘 버텨줬다. 타선에서는 1-2-3번이 찬스를 내고, 4번과 5번이 해결해주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이어 "다음주 6연전은 중요한 경기들이 예정돼있다. 선수들이 최근 중요한 타이밍에 잘해주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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