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00
경제

블루키패션몰, F/W시즌 위한 '신규 브랜드 입점'

기사입력 2016.08.25 10:00 / 기사수정 2016.08.25 10:00

김현수 기자
- 대중적, 합리적 가격 브랜드 입점 '새 단장'

- 하반기 대대적 리뉴얼 추진, SNS 마케팅 통한 고객 유치


[엑스포츠뉴스 김현수 기자] 경기도 용인 소재 복합 쇼핑몰 블루키패션몰은 F/W시즌을 맞아 대형 신규 브랜드 입점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 막바지에 있는 패션 업계는 2016년 F/W 새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블루키패션몰(이하 블루키) 역시 F/W시즌을 맞이해 지역 상권을 고려한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 입점과 새 단장 오픈을 통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8월 말 1층에는 75평 규모로 국내 토털 패션 기업 TBH 글로벌의 베이직하우스와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 더클래스, 리그 등의 자사 브랜드들을 함께 구성해 놓은 베이직하우스&마인드브릿지 라이브러리 복합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소다의 글로벌 SPA 슈즈 브랜드 슈스파가 45평 규모로 신규 오픈한다. 9월에는 지오지아 메가스토어가 입점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입점해있는 패션 잡화 바나바나, 리즐리자,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 엘르이너웨어, 슈즈 브랜드 미소페, 무크, 캐주얼 브랜드 뱅뱅 등은 새 단장을 통해 재오픈,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블루키는 올해 하반기에 스포츠, 여성, 이지캐주얼, 트렌디한 SPA 브랜드 입점을 추진하는 대대적인 리뉴얼을 계획 중이다. 
  
블루키 MD/마케팅 박용우 팀장은 "블루키는 지역 밀착형 복합 쇼핑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F/W시즌을 맞아 상품 기획 및 구성 강화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입점 추진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와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며 "패션 유통 기업으로서 기업 가치와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복합 쇼핑몰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키패션몰은 기존 일반 전단지와 문자 광고에서 벗어나 SNS를 활용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그에 따른 집객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이상 신장된 55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블루키패션몰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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