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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초점]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논란…자필사과 진심은 통할까

기사입력 2016.08.15 17:30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광복절 욱일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4일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를 포함한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은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후 티파니는 자신의 SNS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 등을 게재했다. 

하지만 사진에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는 욱일승천기가  무늬로 삽입된 'TOKYO(도쿄)' 글자가 추가돼 논란이 일었다. 현재 티파니의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특히 광복절 전날 게재된 글이기에 논란은 확산됐다. 15일 일본 도쿄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티파니는 귀국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서 티파니는 "이렇게 소중하고 뜻깊은 날에 저의 실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실망을 안겨드린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며 "앞으로 제가 한 행동이나 글들이 많은 분들께 보여지고 있음을 명심하고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항상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자신의 잘못과 더불어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티파니는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고개를 숙이며 숙연한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는 한국 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사용시 큰 논란을 일으켜왔던 것이기에 공인인 티파니의 사용은 지적 받을 문제였다. 

이에 티파니는 귀국 중임에도 진심을 담아 자신의 사과문을 직접 작성했다. 서툴 수 있지만 자신의 잘못과 향후 태도에 대한 생각을 사과문에 넣었다.

티파니의 진심이 담긴 자필사과는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까.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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