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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배송의 마지막 혁신, ‘라스트마일 배송’에 대한 모든 것

기사입력 2016.08.09 10:57 / 기사수정 2016.08.09 11:03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아마존이 배송에 직접 뛰어든 것은 비용의 부담을 감수하고도 배송에 대한 전체적인 품질 관리와 고객 경험 향상에 힘쓰기 위해서였다.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이 물류와 배송 업무를 내재화한 것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다.

아마존과 쿠팡의 이러한 움직임은 '라스트마일 배송(Last Mile Delivery)'으로 설명할 수 있다. 라스트마일 배송은 상품이 물류 거점에서 최종 소비자까지 배송되는 과정을 뜻하는 말로, 고객 접점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유통, 이커머스 업계의 최대 화두이다.

이와 관련, 9월 28~30일 사흘간 킨텍스에서 라스트마일 배송을 주제로 엘엠에프코리아(LMF Korea)가 열린다. 엘엠에프코리아는 SingEx사가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이커머스 행사로, 한국 행사는 SingEx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국내 최대 리테일 쇼 K Shop과 같은 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는 라스트마일, 풀필먼트 관련 서비스와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 기업들이 참가하며, 국내외 이커머스 물류, 배송 전문가들이 이끄는 컨퍼런스는 3일간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1일차 컨퍼런스에서는 '라스트마일 풀필먼트를 통한 한국 이커머스의 도약'을 주제로 하는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과 라스트마일 풀필먼트 생태계를 조망하고,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2일차 컨퍼런스에서는 '풀필먼트를 통한 크로스보더 비즈니스'를 주제로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전략과 풀필먼트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마지막으로 3일차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지역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주제로 아시아 주요 국가의 현지 트렌드와 정책을 반영한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한다.

킨텍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라스트마일 배송 전략과 풀필먼트(fulfilment) 센터 운영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하면서 "중국 택배시장 1위를 차지하는 SF Express가 행사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해당 분야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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