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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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中 텐센트와 수출 계약…대륙 안방도 접수예고

기사입력 2016.07.28 10:5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W'가 중국에서도 방송된다. 

28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W'가 최근 중국 텐센트와 수출 계약을 맺고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MBC 측은 사상 최고가로 수출이 진행됐다는 일각의 보도와 수출 가격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W'가 수출 계약한 텐센트는 중국 최대의 포털사이트기도 하다. 이미 이종석은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톱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기에 이종석과 텐센트의 시너지가 합쳐져 어떤 인기를 얻을지 그 추이에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W'는 현실세계의 초짜 레지던트 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웹툰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방송 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보이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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