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3:20
경제

윈도우필름&건축용 단열필름, 붙이기만 해도 단열효율 높아진다

기사입력 2016.07.28 10:36 / 기사수정 2016.07.28 10:3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최근 새로 지어진 건물을 보면 외벽 전체를 유리로 마감한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외벽을 유리로 만든 경우 미적 완성도가 높고, 건물 구석구석까지 자연 채광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넓은 유리창을 통한 열 유입 및 손실률이 높아지면서 과도한 냉난방비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외벽을 유리로 마감하거나, 유리창이 많은 건물의 경우 열 손실을 낮추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명 솔라필름으로 불리는 단열필름을 유리에 시공하는 사례가 많다.


단열필름은 건축유리의 열적 성능을 향상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창호용 필름으로, 현재의 공조 환경 변화 없이 단열필름 시공 설치만으로도 냉난방비 에너지 소비 비용 약 30%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단열필름은 브랜드나 제품에 따라 가격과 성능이 제각각인 만큼, 제대로 된 단열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단열필름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각종 성적서와 품질보증서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잘 시행되고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면 더욱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솔라필름 판매점 유앤아이 관계자는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화L&C에서 보증, 관리하는 건축용 단열필름은 내구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최적의 냉난방비 효율 증대를 이룬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차별화된 기술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건축자재 전문 기업 한화L&C에서 제작한 한화솔라필름 종류에는 건축용 단열필름과 안전, 방범 필름 등이 있다. 모든 윈도우필름 제품은 현장별 품질보증서 발급을 통해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를 지키는 것이 곧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이라는 말이 있다. 적외선 및 자외선 차단을 통해 건축물의 단열효율을 높이고, 유해광선으로 인한 실내 물품의 탈변색, 피부 노화 방지 및 시력보호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열필름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냉방비 절약과 겨울철 난방비 절약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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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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