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6:17
경제

유해물질 논란 속 안전한 유아 킥보드는?

기사입력 2016.07.22 11:47 / 기사수정 2016.07.22 11:4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어린이 킥보드와 아동 킥보드를 고를 때 중요한 포인트는 안전성이다. 최근 논란이 일은 유해물질 검출 여부부터 어린이가 성장하는 것을 고려해 지지 하중이 최대 60kg인지, 저녁 주행에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퀵보드에 LED 바퀴가 탑재되어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글로벌 브랜드 미토킥보드(Mito scooter)는 최근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퀵보드 유해물질 테스트 결과 카드뮴, 납,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 부틸벤질프탈레이트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적서 번호 SU16-01304)


미토킥보드의 유아 킥보드는 3단 변신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1단계 mito scooter 싱싱카 변신은 의자와 등받이를 설치하면 보호자가 밀어줄 수 있는 장난감이 된다. 2단계 싱싱카 변신은 보호자 손잡이를 떼내어 아이 혼자 발로 굴러 사용이 가능하다. 3단계 mito scooter 싱싱카는 의자를 떼어내고 어린이킥보드로 변신시켜 혼자 서서 탈 수 있는 제품으로 변신한다.

반면에 성인용 킥보드는 레포츠 취미 용도 이외에도 근거리 이동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때문에 불균형한 도로 사정에서도 충격을 완화해줄 수 있는 더블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또한, 운행과 제동이 쉽게 가능하도록 바퀴 크기가 200mm 정도로 안정적이어야 하며, 머드가드와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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