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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출석' 이진욱, 성폭행 혐의 전면 부인…"무고는 큰 죄"(종합)

기사입력 2016.07.17 19:18 / 기사수정 2016.07.17 19:20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배우 이진욱이 경찰에 출석,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7일 오후 7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이진욱을 소환했다. 이진욱은 오후 6시 55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출두했다. 14일 신고 접수 후 3일만이다.

이진욱은 검은 정장 차림에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이진욱은 "내가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이 무고를 정말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무고는 정말 큰 죄다. 조사 성실히 받고 나오겠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취재진의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매니져의 보호를 받으며 경찰서 안으로 빠르게 들어갔다.

이진욱의 담당 변호사는 "공식입장은 소속사를 통해 내일(18일) 배포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이어 이어진 연예계 성추문이었기에 취재열기도 대단했다. 이날 서울 수서경찰서에는 알려진 출두 시각보다 이른 시각에 도착한 취재진들이 취재를 생중계하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앞서 이진욱은 지난 14일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고소 당일 경찰병원 해바라기센터를 찾아 성폭행 검사를 받았고, 경찰은 A씨가 제출한 당시 착용 속옷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진욱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고소인은 오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이진욱이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려 했던 사람"이라며 "연인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16일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했다. 앞으로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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