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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측 "남희석 조언 받고 동영상 루머 직접 해명"

기사입력 2016.07.12 14:10 / 기사수정 2016.07.12 14: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허위 음란 동영상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신영 측은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밝혔다.

12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라디오에서 얘기한 것처럼 저번주 금요일부터 '김신영 영상'이라는 영상이 떠돌고 있다.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고 김신영의 지인들도 연락이 왔다더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주말 내내 반응을 보자 했는데 반응이 더 커지더라. 어떻게 대응할까 회의한 결과, 라디오에서 말하기로 결정했다. 남희석 씨가 김신영에게 '네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조언해줬다. 이에 라디오 제작진과 상의 끝에 오늘 동영상에 대해 직접 해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김신영이 마음고생이 많았다. 이런 영상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여자로서 수치심도 들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사무실 입장에서는 허위 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이들에게 법적 대응할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그 절차가 복잡하기도 하고, 더 알려지게 하는 것보다는 직접 해명해 마무리하는 게 맞지 않나 싶었다. 주말에 알아봤는데 유출했던 이들이 영상을 다 내렸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음란동영상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나에게 온 동영상 수가 16개가 넘는다.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해서 봤는데 나는 찍을 일이 없다. 외로운 사람이다. 너무 기가 막힌다"라며 문제의 동영상 속 여성이 자신이 아니라는 해명을 속시원하게 털어놓았다.

김신영은 "나로 오해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또 점 위치까지 파악하면서 내가 아니라고 하는 분도 많이 있었다. 일단 나로 오해된 (영상 속) 주인공이 피해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영상 속 여성은 내가 아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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