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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이주노, 무혐의 주장 "경찰이 판단할 것"

기사입력 2016.06.30 16:48 / 기사수정 2016.06.30 21:43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30일 오후 3시, 20대 여성 두 명을 강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주노가 용산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기위해 출두했다. 25일 신고 접수 후 5일만이다.

검은 정장 차림에 굳은 표정으로 경찰서에 등장한 이주노는 취재진들의 질문 세례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정문에 설치된 취재라인을 피해, 쪽문으로 도망치듯 조사실에 들어갔다. 

오후 4시 44분, 약 1시간 40분 간의 조사를 마친 이주노가 다시 취재라인 앞에 섰다.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이주노는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주노는 "아직 수사가 종결된 게 아니기 때문에 언론에 할 이야기는 없으며, 판단은 경찰의 몫이다"고 전했다.

앞서 디자이너와 직장인으로 알려진 두 명의 피해 여성은 이주노가 25일 오전 이태원 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들을 뒤에서 끌어안고 가슴과 하체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조사와 CCTV 증거까지 확보한 후 이날 이주노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 2002년 동일 혐의로 입건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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