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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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스타일] 안소희, 오렌지 원피스로 드러낸 '소녀와 숙녀 사이'

기사입력 2016.06.27 09:30 / 기사수정 2016.06.24 15: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로 변신한 안소희가 오렌지 빛 원피스로 성숙미와 상큼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안소희는 최근 진행된 '부산행' 제작보고회에서 오렌지색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했다. 이 원피스에는 허리 라인에 다채로운 색깔의 패턴이 더해져 단조로움을 피했다. 또한 허리선을 더욱 잘록하게 보이는 효과를 줬다.

그는 화려한 의상과의 조화를 위해 신발은 심플한 검은색 스트랩 힐을 선택했다. 또한 트레이드마크인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의상을 더욱 빛냈다.

이날 안소희가 착용한 원피스는 '크리스토 퍼케인', 신발은 '알도' 제품이다.

안소희는 과거 원더걸스 활동 당시부터 활동 의상부터 사복 패션까지 화제의 중심에 서며 패션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한편 안소희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할 '부산행'에서 진희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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