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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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조개구이 키스신, 알고보니 에릭 아이디어 반영

기사입력 2016.06.11 11:5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또 오해영'의 조개구이 키스신에는 에릭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11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공식 페이스북에는 "비하인드 마저 역. 대. 급!"이라는 글과 함께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에릭과 서현진의 촬영 현장이 담겨져 있다. 바닷가 촬영신에서 서현진은 "해영이를 들면 어떨까"라는 감독의 말에 "오빠 허리 나간다. 못든다. 저를"이라며 수줍어 했다. 

이어 에릭과 서현진은 예쁘다는 VJ의 말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에릭은 "멋지고 예쁘냐. 감사드린다"고 귀엽게 말했다. 

에릭과 서현진의 조개구이 키스신 비하인드도 담겼다. 에릭, 서현진은 제작진과 키스신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했다. 에릭은 불타는 CG를 넣자는 제작진의 말에 "타는 냄새 안나요"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하던 에릭은 "의자를 돌려서 키스하는 것은 어떨까요"라 제안했다. 결국 에릭의 제안대로 화제의 조개구이 키스신은 의자를 돌린 모습으로 그려졌다. 

에릭과 서현진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또 오해영' 공식 페이스북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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