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57
연예

'부상' 트와이스 정연, 귀국 후 곧장 병원行 "차후 스케줄 미정"

기사입력 2016.06.07 16:0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부상을 입은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귀국 직후 병원으로 향했다.

정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트와이스 정연이 뉴칼레도니아에서 귀국했다. 현재 부상을 입은 다리 상태를 제대로 체크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정연은 병원에서 추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 밝힌 뒤 "차후 트와이스 스케줄 소화 여부는 미정"이라 덧붙였다. 

정연은 지난 2일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차 뉴칼레도니아로 향했으나, 다리부상을 입으면서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의지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촬영에 참여했으나, 빠른 쾌유가 우선이라 판단한 제작진과 소속사의 귀국 권유로 지난 5일 귀국길에 올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