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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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초점] 신화부터 이상민까지, ★들도 '또 오해영' 앓이 중

기사입력 2016.06.01 11:00 / 기사수정 2016.06.01 10:5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또 오해영' 열풍이다. 스타들 또한 애청자임을 인증하며 '또 오해영' 앓이에 동참했다.

tvN '또 오해영'은 지난 31일 방송된 10회 방송으로 자체 최고시청률과 tvN 월화극 최고시청률을 동시에 기록하며 연일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애청자들은 '또 오해영'이 방송되는 매주 월, 화요일을 '또 오해영 데이'로 칭하며 월요병을 해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타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또 오해영'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우선 '신화'를 빼놓을 수 없다. '또 오해영'에서 남자주인공 박도경 역으로 열연 중인 에릭을 위해 신화 멤버들이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이민우와 전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오해영'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애청자임을 밝히며 에릭에게 힘을 더했다. 김동완 또한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신화는 '또 오해영'을 통해 또 한번 우정을 빛냈다.

방송인 박지윤 또한 꾸준히 애청자임을 인증하고 있다. 그는 "'또 오해영'이나 봐야지", "아침 신상 미팅 하러. 어제 '또 오해영' 몰아봐서 너무나 졸림", "티라미수, '또 오해영' 보는데 이정도 재물 쯤이야" 등의 글을 게재했다.

여자 스타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드라마와 다소 거리가 멀어보였던 가수 이상민 또한 10회 방송분이 끝난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럽다. 둘 다"라는 글과 함께 극중 에릭과 서현진의 투샷 장면을 올렸다.

이외에도 아나운서 정인영 등이 '또 오해영' 앓이를 밝히며 연예계에서도 '또 오해영' 신드롬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처럼 '또 오해영'은 '봄날의 로맨틱 코미디'답게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섭렵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극중 에릭이 미래를 보는 이유와 서현진과의 로맨스 또한 급물살을 타면서 더욱더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이민우, 전진, 이상민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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