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속 커플링은?

[엑스포츠뉴스=김지현] tvN 개국 10주년을 맞아 특별편성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속 ‘루시에’의 커플링이 프로포즈링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 6회에서는 서연하가 박완에게 반지를 건네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프로포즈 장면에서 연하의 프로포즈 링은 크리스탈 라인으로 자연의 힘으로 강하게 맺어진 결정을 뜻한다. 섬세한 선상 가공으로 광택을 억제한 샤프한 질감의 헤어라인과 플랫한 볼륨으로 표현된 크리스탈 라인의 디자인은 극중 연하와 완이의 견고한 사랑과 추억을 더욱 애틋하게 만들었다.

국내에서 프로포즈링과 웨딩링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LUCIE(루시에)는 ‘디어 마이 프렌즈’ 공식 협찬사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각종 루시에의 주얼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루시에의 크리스탈 링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높은 순도의 플래티넘 소재로 완이와 연하 사이에 사랑의 견고함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한편,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 주변의 일반적인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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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