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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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샤샤샤 열풍, 야구장서 한번더"…트와이스, 시구·시타 출격

기사입력 2016.05.29 10:20 / 기사수정 2016.05.29 10:3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 사나가 KBO 리그  LG트윈스 시구, 시타에 또 한 번 나선다.
 
트와이스 나연, 사나는 오는 31일 잠실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 출격한다. 맏언니 나연이 시구, '샤샤샤'의 주역 사나가 시타를 선보일 예정.
 
또 트와이스는 이날 경기 클리닝 타임에 LG 트윈스 응원단상에 올라 신곡 'CHEER UP' 무대를 선보이며 LG 트윈스 선수단과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 힘을 불어넣는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2일 LG 트윈스 홈 경기에 출격해 쯔위 정연이 시타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클리닝 타임 관중의 어마어마한 응원소리가 담긴 트와이스의 무대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인기를 과시한 전례가 있다.
 
이후 내놓은 신곡 '치어 업'을 통해 당당히 걸그룹 스타 반열에 오른 트와이스는 이번 경기에서 또 한 번 뜨거운 기세를 보여줄 예정. '샤샤샤 열풍'을 타고 트와이스가 야구장 관중을 하나로 만들어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야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을 이어왔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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