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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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유리·이필모, 에릭 부모 된다…'또 오해영' 특별출연

기사입력 2016.05.27 10:58 / 기사수정 2016.05.27 10: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유리와 이필모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한다 .

27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와 이필모가 '또 오해영'에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악녀' 연민정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유리는 '또 오해영'에서 극중 박도경(에릭 분)의 엄마 허지야(남기애)의 젊은 시절로 등장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일 예정. 박도경의 부친이자 허지야의 남편의 젊은 시절로는 이필모가 출연해 이유리와 호흡을 맞춘다. 

이유리와 이필모의 특별출연으로 박도경의 어린시절 가정사가 더욱 더 심도있게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특별출연 분은 오는 31일 방송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청률 8%대(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가구기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또 오해영'에 이유리와 이필모가 합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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