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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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상간녀 억대 피소…회계법인서 금전적 지원 받았나

기사입력 2016.05.26 11:14 / 기사수정 2016.05.26 11: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세아(42)가 1억원에 달하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26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는 Y회계법인의 B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져 혼인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피소 당했다. 

Y회계법인으로부터 김세아가 매달 1000만원 이상의 지원을 받았고, B부회장 아내가 사실을 알게 된 뒤 이혼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B부회장의 아내가 김세아를 상간녀로 지목해 1억 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하게 됐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김세아는 지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했다. 

한편 소송과 관련해 김세아는 해당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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