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앰버 허드, 결혼 1년 3개월 만 이혼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앰버 허드 부부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이혼한다.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25일(이하 현지시각) 앰버 허드가 조니 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청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TMZ에 따르면 앰버 허드는 지난 22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유는 흔하게 쓰이는 '극복할 수 없는 차이'다.
 
명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TMZ는 앰버 허드가 조니 뎁과 시어머니의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고 예상했다.
 
실제로 앰버 허드는 시모상을 당한지 2일 만에 이 같은 이혼 소송을 제기 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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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