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강미나 "틴탑 콘서트 보려 전교 168등→1등"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강미나가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그룹 아이오아이가 윤정수, 김숙 커플과 숙소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강미나는 어머니가 가수가 되는 걸 반대했다고 말했다. 이유는 공부 때문. 김숙이 "공부 잘 했냐"고 묻자 옆에 있던 김세정이 "잘했다"고 증언했다.

강미나는 "틴탑 선배님을 좋아해서 콘서트 보러 서울에 가기 위해 공부를 했다"며 "전교 1등을 찍었다"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미나는 "원래는 168등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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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