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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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측 "전 세입자,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로 기소…선처 없다"

기사입력 2016.05.24 09: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비의 전 세입자 박 모씨가 현재 허위 사실 무고죄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죄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24일 비 측은 전 세입자 박 모씨가 현재 비를 허위사실로 무고를 한 이유로 무고죄 및 허위사실을 유포한 명예훼손죄로 기소되어 재판 중이라고 전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박 모씨가 세입자로써 법적 권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권리가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죄로 이미 지난해 두 차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박 모씨는 현재 허위사실로 비를 무고한 죄로 재판을 받고있다.

또 레인 컴퍼니 측은 "박모씨의 지난 수년간의 악의적인 고소와 명예훼손행위를 묵과할 수 없어서 박씨를 상대로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절대 선처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박씨에 대한 강력한 법의 처벌을 원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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