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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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스타일] '워킹맘' 홍은희, 그물 시스루로 과감한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6.05.11 08:59 / 기사수정 2016.05.11 08: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홍은희가 독특한 원피스로 섹시함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홍은희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의 제작발표회에 몸매가 은은하게 노출되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대왕의 꿈' 이후 3년 여만에 안방에 복귀한 만큼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의상으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미니스커트와 탱크톱으로 몸매를 노출하면서도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는 핏이 돋보이는 그물 형태의 롱 스커트로 우아한 매력까지 강조했다. 37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가 눈에 띈다.

홍은희는 직장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또 8살 딸을 돌보느라 24시간도 모자란 워킹맘 역을 맡았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실적인 캐릭터라 보는 분들도 공감할 것"이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홍은희가 입은 원피스는 영국 브랜드 self-portrait의 제품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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