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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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진구♥김지원, '태후' 명장면 재연 '포옹까지'

기사입력 2016.05.01 19: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진구와 김지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진구, 김지원, 우주소녀 은서 등이 게스트로 등장, 태양이 진 후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드라마 속 명장면을 표현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제작진은 본격 미션을 수행하기 전 구원커플의 시범을 보여달라고 제안했다.

큐 소리 나기가 무섭게 진구와 김지원은 무섭게 몰입했고, 수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던 명장면을 재연했다. 진구가 김지원을 꽉 안자 멤버들은 소리를 지르며 진구에게 "무슨 말이든 빨리해"라고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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