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고현정이 며칠 전 개인적인 일을 하다 화상을 입었다. 현재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상이다보니 흉터 때문에 초기 치료가 중요해서 치료를 잘 받고 있다. 경과에 따라 조만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큰 부상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오는 5월4일 진행되는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도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 일정 관련해서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5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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