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미남' SK 이승준, 15세 연하 신부와 웨딩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의 이승준(38)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준의 피앙세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최지윤(23) 양이다.
 
프로농구 최고의 미남 스타로 꼽히는 이승준과 미스코리아 출신 약혼녀의 웨딩 사진이 22일 공개됐다. 웨딩사진이 모두 그렇지만, 이 커플은 특히나 ‘비주얼’이 훈훈해서 팬들의 호응도 남달랐다. 이승준의 웨딩 사진에는 이 커플의 앞날을 축복하는 팬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이승준-최지윤 커플은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치렀다.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이승준은 현재 SK의 빅맨으로 활약 중이며, 최지윤 양은 2012년 미스코리아 서북미 대회 미에 입선한 바 있다.
 
kyong@xportsnews.com /사진=써니플랜 웨딩 제공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