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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男 경호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

기사입력 2016.03.30 08:20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의 거장 엘튼 존이 남자 경호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미국 LA타임즈 등의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LA 경찰청은 수년간 엘튼 존의 경호원으로 일해온 제프리 베닝어가 성추행 혐의로 고용주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베닝어는 지난 2002년 부터 2014년까지 13년간 엘튼 존의 경호원으로 일해왔다. 하지만 엘튼 존은 이 기간 지속적으로 베닝어를 성추행해 왔으며 특히 2010년 이후 그 강도가 심해지고 빈번해 졌다고 주장했다.
 
소장에서 베닝어는 엘튼 존이 2014년 3월과 4월에는 수 차례 직접적인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소장에는 두 사람이 차량을 타고 있을 때, 엘튼 존이 베닝어의 바지 위로 성기를 만졌을 뿐만 아니라, 베닝어의 셔츠 사이로 손을 넣어서 직접적인 성추행을 했다고 밝혔다.
 
베닝어의 이 같은 주장과 관련 엘튼 존 측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엘튼 존의 법률 대리인인 오린 슈나이더는 "돈을 더 받아내려는 행위"라고 일축하는 한편, 명예훼손 혐의로 베닝어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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