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8 15:01 / 기사수정 2016.03.08 15: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딸 금사월’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팀은 15일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간다.
이번 휴가는 내부적인 논의를 거친 뒤 뒤늦게 확정된 일정으로, 제작진과 스태프들만 떠나게 됐다. 당초 배우들도 함께 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않게 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내 딸 금사월'이 방영 기간 동안 막장 논란으로 떠들썩했던 상황을 감안, 조용한 분위기 속에 다녀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51회로 종영한 ‘내 딸 금사월’에는 전인화, 손창민, 백진희, 윤현민, 송하윤 등이 출연했다. 3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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