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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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밀실 아웃사건 발생, 이광수 "다잉 메시지가 뭐냐"

기사입력 2016.02.14 17:3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사라진 다이아를 찾으러 나선 멤버들이 밀실 아웃사건과 마주하게 됐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유재석은 마스터키를 가진 청소부, 경비원을 찾았다. 하지만 경비원은 관리인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은 방명록을 본 후 관리인을 찾아갔다.

하지만 방에선 아무런 기척이 없었고, 오늘 배달 온 신문이 아직까지 밖에 있었다. 관리인은 안에서 쓰러져 있었다. 밀실 아웃사건에 모두가 당황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이런 거 전문이야. 내가 미국 존스 홉킨스에서"라며 나서려 했지만, 김종국이 바로 타박했다.

멤버들은 방 안으로 들어가 다잉 메시지를 살폈다. 이에 제작진은 이광수에게 "다잉 메시지 보셨냐"고 물었지만, 이광수는 "다잉 메시지가 뭐냐"며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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