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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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둥이, 감따기 도전 '귀여운 먹방까지'

기사입력 2016.02.13 17:0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라둥이가 감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전남 구례 외할머니댁에 방문한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 라율이는 사촌오빠와 함께 감따기에 나섰다. 하지만 키가 작은 라둥이는 역부족이었다. 라희는 사촌오빠에게 안겨 감을 땄지만 썩은 감이었다.

아빠 임효성은 "썩은감은 지지다"며 "버려라"고 말했다. 이에 라율이는 아빠에게 따달라 부탁했고 임효성은 나무에 오르며 딸을 위해 감을 따줬다. 

아빠가 따준 감을 받은 라둥이는 감 먹방을 선보였다. 라희는 사촌오빠와 딴 감을 건네며 "이것도 먹자"고 했지만 임효성은 이내 썩은감을 버렸다. 이를 본 라희는 절망에 빠졌고 다른 감 앞에서 뾰로통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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