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정진운, 한예슬에 데이트 신청 '핑크빛 기류'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정진운으로부터 달콤한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11일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한예슬, 정진운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정진운이 건넨 두 장의 티켓을 손에 들고 잠시 당황한 표정이더니, 이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정진운을 바라보고 있다. 정진운 또한 미소로 한예슬을 바라봤다. 

지난 방송에서 승찬(정진운 분)은 형 수현(성준 분)을 찾아가 고혜림(한예슬)이 좋아졌음을 고백했다. 수현은 "가짜로 시작한 사랑인데 고혜림이 널 좋아할 리 없다"고 말했지만 승찬은 "그래도 상관없다. 어차피 다시 시작할 거다. 진심이라면 통할 것이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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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