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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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총결산' 엔 "주위 남자아이돌, 트와이스 얘기 많이 해"

기사입력 2015.12.30 19:43 / 기사수정 2015.12.30 19:5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스가 눈 여겨보는 걸그룹을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뮤직 '2015 가요 총결산'에서 켄은 '남자 아이돌 사이에서 누가 핫한가'는 질문에 "EXID도 핫하고 여자친구도 귀엽다고 한다"고 말했다.

켄은 "하니가 친구인 걸 떠나서 매력이 넘친다. 여자친구는 제가 잘 모른다"고 했다.

엔은 "요즘에 트와이스 분들이 되게 인기도 많고 이야기도 많고 화제도 많이 된다. 주변에 트와이스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했다.

켄은 "친구들이 되게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가요 총 결산'에는 방송인 김성주, 김신영, 지상렬이 MC를 맡고 그룹 빅스, 가수 치타, 작사가 김이나가 패널로 출연했다. 한 해동안의 가요계 이슈를 되짚어 보는가 하면 MBC '복면가왕',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등 1년 동안 선보인 각 방송사들의 음악 예능을 분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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