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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리, 발부에나 성관계 동영상 협박 개입? 일단 부인

기사입력 2015.11.28 10:03 / 기사수정 2015.11.28 15:40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8)가 마티유 발부에나(31,올랭피크리옹) 성관계 동영상 협박 사건에 개입됐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나스리는 28일(한국시간) 프랑스 언론 'RMC스포츠'를 통해 "발부에나 사건에 중개인으로 얽혀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완강히 부인했다. 

프랑스 경찰은 발부에나의 성관계 동영상을 입수해 금품 요구와 협박을 한 일당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최근 카림 벤제마(레알마드리드)가 범죄 가담을 일부 시인해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프랑스 언론 '르몽드'는 전날 발부에나와 인터뷰를 통해 벤제마 외에 나스리도 협박범과 발부에나 사이에 중개인으로 개입했다고 밝히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나스리는 곧장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는 "르몽드에서도 내게 반응을 물어왔는데 나와는 얽힌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내 문제도 아니고 내가 얽힌 상황도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어 "나는 축구선수지 사기꾼이나 중개인이 아니다.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면 나는 그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나스리는 협박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악셀(Axel)과 무스타파(Mustapha)와는 일면식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무스타파는 어릴 때 같은 동네서 살았다. 다만 최근 8년 동안 그와 말해본 적도 없다. 악셀은 발부에나와 동시에 알고 있는 인물"이라며 "왜 내 이름이 이 사건에 연루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불쾌감을 내비쳤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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