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3:48
연예

현진영 "'복면가왕' 당시, 춤 심하게 춰 호흡 곤란"

기사입력 2015.11.27 14:37 / 기사수정 2015.11.27 15:1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현진영이 MBC '복면가왕' 출연 비화에 대해 설명했다.

27일 현진영은 YTN '호준석의 뉴스 인'에 출연했다. 이날 현진영은 화제가 됐던 '복면가왕' 출연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편안해 보였다고 했다"며 "승패를 가르려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의 눈에는 편하게 보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현진영은 자신이 방송에서 불렀던 김광진의 '편지'를 들으며 "당시 춤을 심하게 춰서 들떴다"며 "굉장히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춤 춘 다음이라 저는 실수한 부분이 들린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119로 출연해 '흐린 기억 속에 그대' 등의 무대를 펼치며 변하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YT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