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레아 세이두, 본드걸의 매혹적인 자태 [화보]

기사입력 2015.11.26 12:06 / 기사수정 2015.11.26 12:0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007 스펙터'의 본드걸 레아 세이두가 영화 개봉과 함께 남성지 MAXIM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데뷔 10년 만에 첩보물 시리즈인 '007'의 본드걸 자리를 차지한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는 지난 2013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로 한국 대중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드나잇 인 파리', '미녀와 야수' 등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히트작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또 레아 세이두는 프랑스 영화계에서 가장 큰 제작 및 배급 회사 파테 그룹 회장의 손녀로 밝혀져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레아 세이두는 미모, 인기, 재력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여배우가 됐다. 레아 세이두는 2015년을 본드걸로 장식한 데 이어 2016년 개봉 예정인 마블 코믹스의 영화 '갬빗'의 여주인공 벨라도나 부드루스 역을 맡아 채닝 테이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본국 프랑스를 넘어 할리우드에서 대세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레아 세이두의 고혹적인 자태는 MAXIM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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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