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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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데뷔 첫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 시작

기사입력 2015.11.26 09:10 / 기사수정 2015.11.26 09:1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소극장 공연을 시작한다.
 
김동완이 2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를 발매한다.
 
타이틀 곡 ‘DU DU DU’는 신화의 10집 수록곡 ‘Be My Love’를 작업한 작곡가 이유진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마니아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탠딩 에그가 만든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친구로만 지내던 이성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또한 신화의 멤버 앤디가 피처링에 참여한 수록곡 ‘잘자’는 작곡가 김도현과 대세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미디움 템포 곡으로, 김동완이 지난 2007년 발매한 1집 수록곡 ‘여름이 좋아’의 피처링으로 참여했던 앤디가 다시 한 번 김동완의 솔로 앨범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며 약 8년 만에 솔로곡을 통해 두 사람의 색다른 호흡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김동완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약 3주간 총 10회에 걸쳐 오후 8시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계절감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한 무대들을 비롯해 오늘 밤 12시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W’의 수록곡들을 최초 라이브로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동완은 오늘 밤 12시(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를 발표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CI ENT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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