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4:38
연예

조니 뎁, 아내 엠버 허드 자랑 "내가 노래하면 다 알아"

기사입력 2015.11.25 09:06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2)이 아내 엠버 허드(29)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조니 뎁은 미국 연예매체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엠버 허드와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뎁은 "우리는 많은 공통점으로 연결돼 있다. 하지만 첫번째로는 블루스 음악 애호가 라는 점이 같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노래를 연주하면 그녀는 어떤 블루스 노래인지 알아 맞춘다"고 엠버 허드의 음악에 대한 넓은 지식을 자랑했다.
 
조니 뎁의 자랑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그녀는 너무나 문학적이다. 그녀는 다독가다. 무척 현명한 인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뎁은 "나는 행운아다"고 엠버 허드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미소 지었다.
 
조니 뎁은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음악 애호가다. 스스로 밴드를 조직해 투어를 다니는 등, 연기 외에 취미 생활로 음악에 푹 빠져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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