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8:53
연예

'택시' 김원해 "황정민, 스태프에게 1200만원 어치 고기 샀다"

기사입력 2015.11.24 21:0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택시' 황정민이 천만 배우 다운 배포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황정민과 김원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원해는 동료 황정민에 대해 “영화 ‘히말라야’팀에 고기를 사줬다. 영월에서 제일 비싼 고깃집이었다. 스태프 200명 정도 왔다. 가족들도 다 부르라고 해서 가족도 불렀다. 그런데 나만 가족을 데리고 왔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고기 값이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했다. 황정민 와이프에게 물었더니 ‘미쳤다’라고 말하며 1200만원이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