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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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과 '부적절' 열애 아이돌, 결국 팀 탈퇴

기사입력 2015.11.12 16:5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중학교 시절 선생과 교제를 해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인 10대 걸그룹 멤버가 결국 팀을 떠난다.
 
주인공은 일본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 멤버 하라다 마유(17)로, 소속사는 11일 "마유카 탈퇴를 신청했다. 금일 부터 케야키자카46을 떠난다"고 발표햇다.
 
일본 현지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상에는 하라다 마유와 한 남성의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다.
 
이 사진에서 하라다 마유는 남성과 키스를 하는가 하면, 가슴을 만지면서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라다 마유의 상대 남성은 중학교 시절 교사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은 하라다 마유가 중학교 시절 부터 교사와 열애를 해 왔으며, 지금도 이 남성은 현직 과학 교사로 근무 중이라 전했다.
 
하라다 마유가 소속된 케야키자카46은 노기자카46의 자매그룹으로, AKB48처럼 소극장 공연을 주로 하는 걸그룹이다. 하라다 마유는 이 팀의 1기 멤버로 발탁 연예계 활동 중이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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