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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母, 3차 폭로 "딸 등골 빼먹는 엄마라고? 하늘 무너져"

기사입력 2015.11.11 07:4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세 번째 폭로성 보도자료를 보냈다.
 
육흥복 씨는 11일 "오늘부터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 시리즈를 내겠다"며 그동안 장윤정이 방송에서 밝힌 발언들을 반박했다.
 
장윤정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통장을 보니 비어있었고 10억 빚이 있었다", "9세부터 11세까지 장터서 노래했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에도 다시 '힐링캠프'에 출연해 "난 단돈 5만원도 10만원도 받아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육흥복 씨는 "이 두가지로 전국민은 경악했고 난 '딸년 등골 빼먹은 나쁜 엄마'의 대명사가 됐다"며 "윤정이가 방송에서 황당한 거짓말로 날 음해했을 때도, 저를 감옥에 넣겠다고 형사고소 했을 때도, 개포동 집에서 경매로 쫓겨날 때도 참으려고 했습니다. 모두 업보고 내가 딸의 허물을 덮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엄마를 이해한다’는 말과 “살면서 단 5만원, 10만원도 받아본 적이 없다”는 말을 했을 때 날 두번 죽인다고 느꼈다. 자기 남동생 급여를 압류하는 냉혹한 딸을 보면서 죽을 때 죽더라도 진실만은 밝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육흥복 씨는 "자식을 장터 혹은 밤무대에 세워 돈을 벌게 하고, 그 돈으로 도박을 했다면 그게 어디 엄마이고 인간이겠습니까"고 주장했다.
 
육흥복 씨에 따르면 장윤정은 어려서부터 끼가 많았고 그걸 본 연예 기획사 관계자가 꼬마가수로 키우자며 나이트클럽과 캬바레에서 두 달간 노래를 불렀다. 육흥복 씨는 "시골 장터를 2년 동안 다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얘기다. 시골 장터에는 흔히 난쟁이나 집 없는 애들이 노래를 하지 않나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밤무대 다닌 것을 시골 장터로 미화한 것"이라 주장했다.
 
이어 그녀는 "윤정이 주장대로 장터, 혹은 밤무대에서 앵벌이를 했다면 윤정이가 정상적인 성인으로 컸을까요? 아마도 대학은 근처도 못가고 하류층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언론과 국민들은 속아 넘어간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육흥복 씨는 "경제력 없는 남편 때문에 자신은 모텔에서 근무하며 장윤정 남매를 키웠다. 그런데 마치 언론과 사람들은 윤정이가 ‘밤무대 앵벌이’로 가족을 먹여 살린 소녀가장으로 묘사하니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다"며 "윤정이가 지난 9월 “살면서 단 5만원, 10만원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말한 것을 듣고 참으로 황망했습니다. 모텔에서 토한 것을 치우며 대학까지 보냈더니 이제 와서 딴소리를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육흥복 씨는 "다음 번에는 두 번째이자 가장 핵심적인 윤정이의 거짓말에 대해 말하겠다. 오로지 증거와 팩트로 장윤정의 거짓을 입증하겠다"며 글을 마무리지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육흥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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