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소찬휘 "다시 가수 데뷔하기까지 10년"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소찬휘가 힘든 시절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6회에서는 소찬휘 편이 펼쳐졌다.

이날 소찬휘 편 모창 능력자로 등장한 남성 모창 능력자. 퍼플제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인디 가수라고 밝혔다. 기획사와의 문제로 10년 이상 활동을 못하게 됐었다고.

소찬휘는 "저도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가 다시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정확히 10년이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찬휘는 "별 일을 다 해가며 그 10년 동안 별의 별 생각 다 든다. 생을 정리할까 생각도 하고 시도도 해 봤다. 그럴 용기로 좀 더 해서 꿈을 이뤄보자는 마음에 기다렸다"고 고백하며 모창 능력자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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