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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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남성 모창자 등장 "'Tears'로 목 푼다"

기사입력 2015.11.07 23:55

대중문화부 기자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소찬휘 편에 남성 모창 능력자가 등장, 한계 없는 고음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6회에서는 소찬휘 편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탈락자는 3번 모창 능력자로 정해졌다. 69표의 몰표를 가져간 모창 능력자는 "노래로 제 소개를 하겠다"며 '울게 하소서'를 선보였다.

고음의 끝을 달리는 노래에 모두가 박수로 환호했다. 엄청난 고음의 주인공은 '파리넬리 소찬휘' 이주형이었다. 

모창 능력자는 "변성기 후에도 미성이 유지가 됐다"며 'Tears'로 목을 푼다고 밝히며 끝없는 고음을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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