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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5] 스타2 개발자 데이비드 킴, "공허의 유산은 이제 시작"

기사입력 2015.11.07 09:14 / 기사수정 2015.11.07 09:58


[엑스포츠뉴스=애너하임(美), 박상진 기자]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인 데이비드 킴이 한국 게이머들에게 공허의 유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6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5가 진행됐다. 이 인터뷰에 앞서 데이비드 킴은 한국 유저들에게 “오랜만에 인터뷰를 통해 뵙는 거 같다. 공허의 유산이 다음주에 출시되는데 한국에서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공허의 유산을 즐겼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데이비드 킴은 스타크래프트2 3부작 제작을 마친 소감에 대해 “스타크래프트2는 끝난 게임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게임”이라고 말했다. 공허의 유산 발매 이후에도 신규 유닛 추가나 미션 추가 등의 방법으로 게임을 계속 라이브 상태로 유지하겠다는 것.


스타크래프트2를 계속 살아 움직이게 하는 추가 계획 중 한 가지가 미션이다. 오늘 공개된 노바 미션은 공허의 유산 스토리가 끝나고 한참 후의 이야기. 노바 미션은 발레리안 황태자가 아크튜러스를 이어 황제에 오른 이후 자유로워진 분위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쟁을 하는 도중 생겨난 이야기다. 

자유의 날개에서 등장한 미녀 유령 노바는 지금까지 자세하게 정체가 밝혀진 적이 없었다. 이를 밝히기 위해 진행되는 노바 미션에서 노바는 총이 아닌 다른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데이비드 킴의 설명이다. 또한, 게임이 정체될 시기에 새로운 유닛 추가로 스타크래프트2에 활기를 불어 넣는다. 데이비드 킴은 이 시기를 1년이나 2년 정도로 예상했다.

군단의 심장 밸런스를 총평해달라는 질문에 “상위 리그에서 테란이 약했지만, 커뮤니티에서는 밸런스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데이비드 킴은 군단 숙주 전략을 보인 이병렬 선수를 극찬했다. 데이비드 킴은 개인적으로 이병렬 선수에게 군단 숙주를 사용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공허의 유산 밸런스에 문제가 있다면 출시 첫 주라도 바로 수정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데이비드 킴은 한국 유저들에게 “공허의 유산에는 기존의 래더 외에도 집정관 모드나 협동 임무 같이 여럿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으니 자신의 방향에 맞는 방향으로 즐겨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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