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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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잡상인, 배우 공형진이었다 '반전'

기사입력 2015.10.18 17:57

대중문화부 기자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복면가왕' 잡상인은 배우 공형진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 에게 맞설 8인의 실력파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베니스의 잡상인'과 '명탐정 콜록'은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으로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상반된 매력으로 승부했다.

무대 후 콜록은 연기에 자신 있다며 잡상인과 설정극을 선보였지만, 어색한 연기에 오히려 잡상인이 돋보였다. 양상국은 "개그 호흡이 아니면 저걸 못 받는다"며 잡상인은 허경환이라 추측했다. 2라운드에 진출할 복면 가수는 76표를 받은 콜록이었다.

이후 잡상인은 '이별의 종착역'으로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잡상인은 연륜이 느껴지는 세련된 목소리로 판정단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잡상인은 공형진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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