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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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지현 "남편 10kg 체중 증가, 결혼하면 외모 잘 안보여"

기사입력 2015.10.12 23:22 / 기사수정 2015.10.12 23:4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신랑이 결혼 전보다 10kg이 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홍석천, 이지현, 러블리즈 케이와 정예인이 출연해 사연자들과 고민을 나눴다.

이날 이지현은 "신랑이 밖에서 잘 먹고 다녀서 결혼 전보다 10kg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을 하면 신랑의 외모는 잘 안보인다"고 말했지만, 홍석천은 이지현에게 "외모를 많이 보지 않았느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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