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익스프레스' 31일 첫 방송…"리얼과 시트콤 결합"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청춘 익스프레스'가 전파를 탄다.

KBS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청춘 익스프레스'가 31일 첫 방송한다. 리얼버라이어티와 시트콤이 결합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청춘 익스프레스' 제작을 맡은 이승문 PD는 앞서 윤다훈 수빈 성규가 이삿짐을 정리하고, 촬영에 참여하는 현장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청춘 익스프레스'는 스타들이 여러 사연으로 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춘들의 이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승문 박건영 PD가 연출하고, 이순재 수빈 성규 윤다훈 유민상 김뢰하 등이 짐꾼으로 등장한다. 3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수빈 윤다훈 성규 ⓒ 이승문 PD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