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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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채연, 父와 각별한 애정 과시 "아침마다 뽀뽀 인사"

기사입력 2015.10.07 07:4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채연이 SBS '영재발굴단'에서 아버지와의 각별한 애정을 밝힌다. 

채연은 7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 패널로 나서 직업군인인 아버지와의 따뜻한 부녀사이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은 아버지가 자신을 공주님이라고 부르고 있다며 "아직도 아침마다 뽀뽀로 인사할 정도로 친한 부녀 사이"라고 소개했다.

결혼 적령기인 그는 결혼 압박이 없냐는 질문에도 "엄마는 자주 말씀하시지만 아빠는 한 번도 없었다"면서 "그래서인지 아직도 시집을 못 갔다. 지금이라도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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