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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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박잎선, 양측 연락 두절 'SNS는 비공개 전환'

기사입력 2015.10.06 18:09 / 기사수정 2015.10.06 18:09



▲ 송종국 박잎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송종국-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 측이 연락 두절 상태를 취하고 있다.

6일 송종국과 박잎선 측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다. 박잎선은 이혼 소식이 알려진 전날인 5일까지 활발히 운영하던 개인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이었으며 최근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파경에 이르렀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자녀 송지욱·송지아는 박잎선이 양육 중이다.

송종국은 축구 선수 은퇴 후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3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지아와 함께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송종국 박잎선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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