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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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정예진의 섹시본능[권혁재의 셔터본능]

기사입력 2015.10.02 08:00 / 기사수정 2015.11.08 11:3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중에 유독 시선을 이끄는 미모의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는 동국대학교 요가필라테스학과 재학중이며, 대한한공 승무원 출신으로 2013년 미스 맥심 정예진이다. 

167cm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인 '핫걸' 정예진은 운동을 시작으로 자리잡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2015 머슬마니아를 통해 섹시+건강美로 '핫바디' 대열에 합류했다.

미스 맥심에서 머슬마니아로 변신한 정예진의 모습을 본능적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대기실에 들어 선 순간 발걸음을 멈추게 했던 정예진의 클럽웨어.

모델종목 쇼트부문 출전한 정예진이 클럽웨어 심사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적인 탄력 몸매를 선보이는 정예진의 스포츠웨어.

1라운드 클럽웨어와 2라운드 스포츠웨어 심사를 마친 '최강미녀' 정예진이 오후부터 시작되는 머슬마니아의 꽃 비키니 심사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여기서 잠깐!!

머슬마니아는 머슬마니아의 꽃 미즈 비키니를 비롯하여 머슬마니아/피규어/피지크/모델/피트니스 총 6개 종목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지며, 신장 계측 후 쇼트/미디움/톨 부문으로 나뉘게 된다.

앉아있는 자태에도 섹시한 근육으로 인해 '심쿵주의보 발령'

'미녀는 거울을 좋아해~'

메이크업을 마친 정예진이 밖으로 나와 동료에게 건강미를 더욱 증폭시키는 '탄'을 몸에 바르고 있다.


얼룩지지 않게 안칠해진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 가며 꼼꼼하게 탄을 칠하는 정예진.

탄을 바르는 동안 땀이 흐르면 안된다고 한다. 반면 너무 건조해도 탄을 바르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탄을 바르고 이젠 윤기를 내기 위해 몸에 오일을 바르고 있다.

오일을 바르시는 분이 '끈적임 없어요~ 한번 만져보세요~'

'아.. 그건 좀.. 괜찮습니다'

오일 작업 마무리!

"탄에~ 오일에~ 반짝이에~ 쉬는것도 쉽지 않아요"

여기서 또 잠깐! 머슬마니아란?
약물이 없는 네추럴 보디빌딩으로 전체 근육의 균형미와 질량, 바디 컨디션, 포즈와 표정을 중심으로 심사하며 그랑프리에게는 프로 자격을 부여하는 종목이다.

수영복 심사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예진.

군살없는 탄력 몸매에 개미허리를 자랑하는 정예진.

정예진은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모델종목 쇼트부문 3위를 차지했다.

이제 '머슬마니아의 꽃' 미즈비키니 종목 쇼트부문에 참가한 정예진의 모습을 감상해 보자.

비키니로 더욱 돋보이는 장골.

감출 수 없는 볼륨감으로 섹시미에 앳된 얼굴로 청순미까지 겸한 '시선강탈' 정예진. 

숨막히는 뒤태.


마치 빅토리아 시크릿의 무대를 연상케 하는 '블랙스완' 정예진.



눈부시게 아름다운 '핫바디' 정예진. 이젠 미스 맥심이 아니라 머슬마니아로 불려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마지막 팬들을 심쿵하게 만든 정예진의 무대 인사는?

블랙스완의 하트 키스.

비록 그랑프에 오르지 못했지만 끝없는 도전으로 다음 머슬마니아 대회의 정예진을 기대해 본다.

kwon@xportsnews.com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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