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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부부, 성전환 전문가에게 상담 받았다 '왜?'

기사입력 2015.09.16 08:43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부부가 성전환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의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졸리-피트 부부는 최근 딸 샤일로의 성정체성 문제로 상담을 받았다.
 
졸리-피트 부부가 직접 낳은 딸인 샤일로는 올해로 9살이 됐다. 그런데 샤일로는 어려서 부터 여자들이 입는 옷을 입기 보다는 남자들이 입는 옷 만을 고집해 왔다. 머리도 짧게 자르는 등, 여느 여자아이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 2008년 브래드 피트는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샤일로가 '존'이라고 불러주길 원한다"고 말했고, 안젤리나 졸리 또한 2010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샤일로는) 남자가 되길 원한다. 머리도 자르고, 남자 옷을 입고 있다. 샤일로는 자신의 다른 남자형제들과 같이 되길 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도 성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지속적으로 보여왔고, 결국 이들 부부가 전문가의 상담까지 받게 된 것이다.
 
한 측근은 레이다온라인에 "졸리-피트 부부는 샤일로에게 모든 것을 해주고 싶어하며, 샤일로가 행복하길 원한다"며 "피트-졸리 부부는 샤일로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샤일로의 이 같은 남성성은 피트의 교육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남자형제들과 같이 샤일로를 키워왔으며, 성차별을 두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측근은 전했다.
 
샤일로는 졸리-피트 부부의 자녀들 중 어머니 졸리를 가장 많이 닮은 딸로 화제가 돼 왔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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